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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의 여걸 민회빈 강씨를 만나다!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김용상의 역사소설 『민회빈 강씨』. [별궁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다듬어 새로운 제목으로 펴냈다. 철저한 고증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민회빈 강씨의 열정적인 삶을 되살려내고, 격변의 17세기 조선의 꿈과 좌절을 함께 펼쳐놓는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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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의 여걸 민회빈 강씨를 만나다!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김용상의 역사소설 『민회빈 강씨』. [별궁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다듬어 새로운 제목으로 펴냈다. 철저한 고증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민회빈 강씨의 열정적인 삶을 되살려내고, 격변의 17세기 조선의 꿈과 좌절을 함께 펼쳐놓는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 심양에서 소현세자와 함께 8년간 볼모 생활을 한 소현세자빈을 청나라와 조선 간의 무역을 주도한 최초의 여성 기업가지아 외교관으로 묘사하고 있다.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민회빈 강씨가 이루고자 했던 꿈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작가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한국 여성의 표상으로 민회빈 강씨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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