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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윤리 : 서영채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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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윤리 : 서영채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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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문학의 윤리 : 서영채 평론집.
개인저자서영채
발행사항파주 : 문학동네, 2005
형태사항439 p. ; 22 cm
총서사항문학동네 평론집
ISBN8982819622
분류기호810.90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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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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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M95568 810.906 서64ㅁ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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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활발한 현장비평가로서 감각적이고 활달한 글쓰기를 보여온 문학평론가 서영채의 두번째 평론집. 우리 시대의 문학작품들을 만들어낸 맥락과 그 힘을 짚어내면서, 우리 시대 소설의 존재 양식을 탐구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탈이념의 시대에 문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 ''문학의 윤리''를 제시하고 있다. 문학이 스스로의 윤리적 긴장을...

목차 전체

활발한 현장비평가로서 감각적이고 활달한 글쓰기를 보여온 문학평론가 서영채의 두번째 평론집. 우리 시대의 문학작품들을 만들어낸 맥락과 그 힘을 짚어내면서, 우리 시대 소설의 존재 양식을 탐구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탈이념의 시대에 문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 ''문학의 윤리''를 제시하고 있다. 문학이 스스로의 윤리적 긴장을 통해 어떤 귄위에도 구속되지 않고 어떤 편견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열린 문학''이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1부는 정신분석의 논리부터 우리 시대 문학의 윤리까지, 문학과 문학비평의 존재 양식에 대한 탐색을 다룬 글들이다. 2부는 개별적인 작가 또는 작품을 다룬 글들로, 김훈, 황석영, 김영하, 성석제, 김형수, 박완서, 최인석 등이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성과들을 살펴본다.

목차

목차 일부

책머리에

[1부]

탈이념의 시대의 문학
사이렌의 침묵: 문학적 사유와 역설의 힘
한국 민족문학론의 개념과 역사에 대한 소묘
왜 문학인가: 문학주의를 위한 변명
냉소주의, 죽음, 마조히즘: 1990년대 소설에 대한 한 성찰

[2부]

장인의 기율과 냉소의 미학 - 김훈론
창녀 심청과 세 개의 진혼제 - 황석영의 [심청] 읽기
질...

목차 전체

책머리에

[1부]

탈이념의 시대의 문학
사이렌의 침묵: 문학적 사유와 역설의 힘
한국 민족문학론의 개념과 역사에 대한 소묘
왜 문학인가: 문학주의를 위한 변명
냉소주의, 죽음, 마조히즘: 1990년대 소설에 대한 한 성찰

[2부]

장인의 기율과 냉소의 미학 - 김훈론
창녀 심청과 세 개의 진혼제 - 황석영의 [심청] 읽기
질주하는 아이러니 - 김영하의 [검은 꽃] 읽기
깡패, 웃음, 이야기의 윤리 - 성석제론
21세기의 순정 - 김형수론
유토피아 없이 사는 법: 유령 작가 김연수
충청도의 힘 - 이문구론
사람다운 삶에 대한 갈망 - 박완서론
[봄날]에 이르는 길 - 임철우론
이야기꾼으로서의 소설가 - 김소진론
알레고리에서 심연으로 - 최인석론
연금술적 상상력과 원근법의 우수 - 송대방의 [헤르메스의 기둥]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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