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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의 고문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야만시대의 기록> 제2권.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다룬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이다. 우리가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증적 증언과, 명분 아래 인간을 파괴한 체제에 대한 고발을 담고 있다.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단행본, 논문, 단체 자료집, 법원 판결문, 외국 정책자료 및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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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의 고문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야만시대의 기록> 제2권.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다룬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이다. 우리가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증적 증언과, 명분 아래 인간을 파괴한 체제에 대한 고발을 담고 있다.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단행본, 논문, 단체 자료집, 법원 판결문, 외국 정책자료 및 인권단체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역사적 고증과 추적을 시도하였다.
제2권「일제시대에서 박정희 정권까지」에서는 식민지 지배의 수단으로 고문을 이용했던 일제시대부터 용공조작사건과 반공법이 난무하던 박정희 정권까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그 기간에 끝없이 이어졌던 고문의 행렬을 정확한 고증과 집요한 시각으로 폭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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