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결과 상세 정보

  • HOME
  • 검색결과 상세 정보

인섹토피디아

Raffles, Hugh

책이미지
인섹토피디아
서평쓰기
서평쓰기
책이미지

QRcode

QR Code
QRcode 사용방법
QRcode 사용방법
QR코드 정의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인식프로그램
스마트폰 마켓에 들어가면 'QR코드 스캔 프로그램'을 검색해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서정보 QR코드 이용하기
도서 상세정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되어 해당 도서의 상세정보 및 소장정보 등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닫기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인섹토피디아/ 휴 래플스 지음; 우진하 옮김
개인저자Raffles, Hugh
우진하, 옮김
발행사항파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11
형태사항655p.: 삽도; 24cm
총서사항KI신서;3578
ISBN9788950933340
일반주기 인간과 곤충의 아름답고 위험한 공존 이야기
서지주기참고문헌: p. 635-649
주: p. 585-634
도판출처: p. 650-655
원서명Raffles, HughInsectopedia
분류기호595.7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인쇄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91877 595.7 R138ㅇ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2 EM91878 595.7 R138ㅇ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초록

목차 일부

아름답고 섬뜩한 곤충세계로의 초대!

인간과 곤충의 아름답고 위험한 공존 이야기『인섹토피디아』. 이 책은 빅터터너 상을 받은 [아마존의 박물관]의 저자이자 뉴스쿨에서 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인 휴 래플스가 쓴 곤충탐험기이다. A부터 Z까지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탈룰라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이용한 곤충 채집, 모든 생물 중 벌을 가장 사랑했던 파브르...

목차 전체

아름답고 섬뜩한 곤충세계로의 초대!

인간과 곤충의 아름답고 위험한 공존 이야기『인섹토피디아』. 이 책은 빅터터너 상을 받은 [아마존의 박물관]의 저자이자 뉴스쿨에서 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인 휴 래플스가 쓴 곤충탐험기이다. A부터 Z까지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탈룰라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이용한 곤충 채집, 모든 생물 중 벌을 가장 사랑했던 파브르의 서재, 거액의 판돈이 걸린 상하이의 귀뚜라미 씨름판, 초파리의 밀고 당기는 연애 기술 등의 다양한 일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 역사,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곤충의 세계와 과학과 문학을 넘나드는 특유의 문체를 통해 흥미진진한 곤충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부

서문 태초에…

A 하늘(Air)
창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라. 우리의 머리 위와 그 주변에서 수억 마리가 넘는 생명체가 여행을 하고 있다.

B 아름다움(Beauty)
수천수만 마리의 노란색 나비로 이루어진 나비 떼가 평범한 시골집들을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로 바꾸어놓았다.

C 체르노빌(Chernobyl)
나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

목차 전체

서문 태초에…

A 하늘(Air)
창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라. 우리의 머리 위와 그 주변에서 수억 마리가 넘는 생명체가 여행을 하고 있다.

B 아름다움(Beauty)
수천수만 마리의 노란색 나비로 이루어진 나비 떼가 평범한 시골집들을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로 바꾸어놓았다.

C 체르노빌(Chernobyl)
나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잎벌레 한 마리의 왼쪽 다리가 눈에 뜨일 정도로 짧았다. 어떤 벌레의 눈에서는 뭔가 검은 물질이 자라고 있었다.

D 죽음(Death)
우리가 들어와 있는 곳은 거대한 공동묘지였다. 곤충들은 단지 보기에만 좋은 전시물이 아니었다. 그들은 분명 작은 사체들이었다.

E 진화(Evolution)
파브르에게 있어 땅벌은 본능의 ‘지혜’와 ‘무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땅벌은 ‘생물의 변이’, 즉 진화론에 저항하는 운동의 동지였다.

F 열병/꿈(Fever/Dream)
가난하고 개발이 덜 된 나라에서 유행하는 무익한 질병인 말라리아는 매년 150만 명이 넘는 사람의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

G 너그러움(행복한 시간)Generosity(the Happy Times)
상하이에서의 귀뚜라미 씨름 열풍은 8월 초에 시작되어 11월까지 이어진다. 마이클은 종종 이 3개월을 행복한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이 말은 귀뚜라미 문화와 그에 따른 분명한 즐거움을 잘 나타낸다.

H 머리와 그 활용법(Heads and How to Use Them)
초파리들은 인간의 건강과 수명 연장의 꿈에 대한 짐을 대신 짊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악몽까지 대신 떠맡는다.

I 형언할 수 없는 존재(The Ineffable)
곤충들의 가장 집적된 삶의 형태 안쪽보다 우주의 구조가 더 잘 위치할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겠는가?

J 유대인(Jews)
의심할 여지없이 이러한 일이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도 적용되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무엇인가가 더 있었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유대인의 운명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결국 벌레들처럼, 정확하게 말해 이처럼 죽임을 당할 유대인의 운명을 말이다.

K 카프카(Kafka)
애벌레들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까지 알려지지 않을 거대한 생명체들의 집단이다.

L 언어(Language)
폰 프리슈는 꿀벌들을 대변했다. 그는 꿀벌들이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벌들에게 단지 언어만 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언어를 번역해냈다.

M 나의 악몽(My Nightmares)
가장 두려운 존재는 항상 몰래 나타난다.

N 네팔(Nepal)
아이는 손을 펴서 내 손바닥 위에 무언가 동그란 것을 떨어트렸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된 무언가 살아 있는 물체였다.

O 2008년 1월 8일, 압두 마하마네가 차를 몰고 니아메를 지나쳐 갈 때…(On January 8, 2008, Abdou Mahamane Was Driving through Niamey…)
어떻게 이 메뚜기 떼는 축제와 기근을 동시에 불러올 수 있었을까?

P 카시네 공원의 예수 승천 주일(Il Parco delle Cascine on Ascension Sunday)
1999년 피렌체 행정 당국은 예수 승천 주일의 귀뚜라미 판매와 같은 야생 혹은 토착 동물의 모든 상업적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Q 평범함 속에 있는 기묘함의 속성(The Quality of Queerness in Not Strange Enough)
생물학자들은 번식과는 무관한, 나비의 주둥이와 딱정벌레의 엉덩이 접촉 같은 성적 상호작용을 ‘사회성적인 행위’라고 규정했다.

R 환상의 저 가장 깊은 곳에서(The Deepest of Reveries)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사방이 다 매미들이다, 매미들의 여름 교향곡이다.

S 성(Sex)
나는 벌레가 되는 상상을 하는 걸 좋아하고 그녀가 발을 들어 나를 짓밟는 상상을 하는 게 좋다!

T 유혹(Temptation)
수컷 파리들은 좀 더 싸게 교미를 할 수 있다면 건네는 선물의 가치를 가차 없이 떨어트릴 수 있는 존재다.

U 보이지 않는 것들(The Unseen)
나는 여전히 방을 어두운 상태로 내버려둔다. 나는 놈이 거기에 있음을 안다. 하지만 볼 수는 없다. 만일 내가 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안전하다.

V 시각(Vision)
만일 우리가 곤충이 보는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곤충처럼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W 지구 온난화의 소리(The Sound of Global Warming)
던과 크루치필드는 피년소나무 안에 사는 이 소란스러운 좀벌레들이 지구 온난화의 전조일 뿐만 아니라 바로 그 원인이라고 말한다.

X 장서표, 모범 사례들(Ex Libris, Exempla)
곤충이 마법을 부린다는 말이 엉터리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Y 갈망(Yearnings)
가와사키 씨와 요로 씨, 그리고 미야자키 감독은 CJ와 내가 일본에서 만난 수많은 곤충소년 중 일부였을 뿐이다.

Z 선의 세계와 낮잠의 예술(Zen and Art of Zzz’s)
불완전함 속에서 사는 법을 배우라. 우리는 모두 하나다. 전체 세상을 향해 열린 아주 작고 좁은 문이다.


참고문헌
도판출처

청구기호 Browsing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 제목에는 특수기호 사용을 제한합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4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3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2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1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태그

태그추가


1532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55 (일동) Tel. 031)400-7071~4 Fax. 031)400-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