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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탐닉: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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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탐닉: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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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고전 탐닉: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허연 지음
개인저자허연
발행사항서울: 마음산책, 2011
형태사항288p.; 20cm
ISBN9788960901001
일반주기 찾아보기: p. 278-288
서지주기참고도서: p. 274-277
분류기호028.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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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90702 028.1 허64ㄱ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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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M90703 028.1 허64ㄱ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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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고전을 읽는 것은 초월을 경험하는 것이다!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고전탐닉』. 지금까지 4000여 권의 책을 읽은 20년차 출판 담당기자가 엄선한 고전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 담긴 56권은 플라톤, 공자에서부터 미셸푸코, 토머스 쿤 등 시대와 동서양을 아우르며 문학과 철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짧...

목차 전체

고전을 읽는 것은 초월을 경험하는 것이다!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고전탐닉』. 지금까지 4000여 권의 책을 읽은 20년차 출판 담당기자가 엄선한 고전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 담긴 56권은 플라톤, 공자에서부터 미셸푸코, 토머스 쿤 등 시대와 동서양을 아우르며 문학과 철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짧은 분량 안에 그 작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명문장을 발췌하여 원본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작품의 탄생 배경, 작가 소개까지 더했다. 또한 작품이 지닌 의미, 당대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까지 담아 작품의 윤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모든 고전은 당대의 문제작이었다. 현실과 치열하게 싸우고 고민한 데서 태어난 책으로, 그 치열함이 고전의 힘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를 더해가는 고전을 읽음으로써 현재를 새롭게 보게 하고, 당면 과제에 대처할 태도와 사회와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인생의 전환기에 만난 고전의 이야기를 곳곳에 녹여내어 고전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얻었음을 고백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내면의 성장을 돕고 기존의 가치와 사회에 의문을 품어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도록 안내한다.

목차

목차 일부

책을 내면서  

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인간의 부조리 파헤친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알베르 카뮈 /  『이방인』 

청춘 소설의 위대한 바이블                                                
헤르만 헤세 / 『데미안』  

성공에 대한 야망...

목차 전체

책을 내면서  

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인간의 부조리 파헤친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알베르 카뮈 /  『이방인』 

청춘 소설의 위대한 바이블                                                
헤르만 헤세 / 『데미안』  

성공에 대한 야망과 실패한 아메리칸 드림의 비극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현대인의 불안을 헤집는 20세기 문학의 문제적 신화               
프란츠 카프카 / 『변신』 

모든 전체주의에 던지는 뼈아픈 풍자적 경고                          
조지 오웰 / 『동물농장』 

인간 모순에 정면으로 맞선 날카롭고 방대한 대서사시          
도스토옙스키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인간 존중에 대한 소설적 보고서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절망 속에서 발견하는 인간의 생명력과 희망의 가능성  
존 스타인벡 / 『분노의 포도』 

인간사 속성 꿰뚫어본 기념비적 원전    
제임스 조이스 / 『율리시스』 

구원을 열망하는 인간의 조건  
단테 / 『신곡』 

감수성과 낭만의 상징이자 현대시의 위대한 순교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두이노의 비가』 

실존주의에 기반한 
소시민적 권태와 부르주아의 위선 비판   
장 폴 사르트르 / 『구토』 

사랑과 저항의 문학적 상징  
스탕달 / 『적과 흑』 

상하이 혁명가들의 자유의지를 그려낸 인간 소설   
앙드레 말로 / 『인간의 조건』 

전통을 깬 자유롭고 혁명적인 시 세계  
월트 휘트먼 / 『풀잎』 

‘조건’보다 ‘사랑’! 
로맨틱 코미디의 효시이자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 

의식의 흐름 기법 완성한 현대소설의 슬픈 여전사    
버지니아 울프 / 『등대로』 
사랑의 보편성을 깨닫게 한 낭만주의 소설의 원조  
괴테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갈등하는 인간의 표본, 
스토리텔링의 원형이자 심리 묘사의 교과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햄릿』 

“삶은 그 자체로 위대하고 찬란하다”    
톨스토이 / 『전쟁과 평화』 

“난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어. 너도 그래야 해.”  
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진정한 자유를 찾는 청춘들의 초상    
잭 케루악 / 『길 위에서』 

허무 속에 담긴 동양의 미학  
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 

진리를 향한 
위험하고 위대한 여정

무의식의 세계를 열어젖힌 정신분석의 시금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꿈의 해석』 

“생명은 어느 날 갑자기 창조되지 않았다”  
찰스 다윈 / 『종의 기원』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이분법 비판한 명저   
미셸 푸코 / 『광기의 역사』 

진리 탐구의 방법론 제시한 근대 철학의 기념비  
데카르트 / 『방법서설』 

열린 사회의 첫째 조건, 반증 가능성을 허하라  
칼 포퍼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신은 죽었다”라고 외친 그 남자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을 끝내 포기하지 않다    
공자 / 『논어』

동양 사상이 추구하는 궁극의 경지  
장자 / 『장자』

서양철학의 시작과 끝   
플라톤 / 『국가론』  

황제 철학자의 깊은 통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패러다임’으로 과학사에 우뚝 선 걸작    
토머스 쿤 / 『과학혁명의 구조』 

환경윤리의 기본 틀을 제시한 최고의 과학 논픽션    
레이철 카슨 / 『침묵의 봄』 

“내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 논고』 

“소유는 곧 속박이다” 산업 사회의 불행을 예견하다  
에리히 프롬 / 『소유냐 존재냐』

세상을 해부하다
새 길을 개척하다

‘정의’도 사회적으로 합의되어야 한다  
존 롤스 /  『정의론』 

유럽 정치교사의 신랄하고 냉철한 정치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군주론』 

‘문명과 야만’을 뒤집은, 인류학의 위대한 자산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  『슬픈 열대』 

근대 자유주의 경제학의 사상적 토대    
애덤 스미스 / 『국부론』 

“나는 자본의 운동 법칙을 발견하고 싶었다”  
카를 마르크스 / 『자본론』 

위정자가 구원을 말할 때 조심할 것  
한나 아렌트 /  『전체주의의 기원』  

‘뉴미디어’ 내다본 천재 언론학자의 예언서  
 마셜 매클루언 /  『미디어의 이해』 

프랑스혁명에 불을 당긴 현대 민주주의의 교과서    
장 자크 루소 / 『사회계약론』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E.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나의 문화적 취향이 내가 속한 계급을 말해준다  
피에르 부르디외 /  『구별짓기』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만들어진다  
시몬 드 보부아르 /  『제2의 성』 

근대국가의 이론적 토대가 되다  
토머스 홉스 / 『리바이어던』 

살아남으려는 본성에서 모든 권력이 나온다  
엘리아스 카네티 /  『군중과 권력』 

중세 조선에 근대의 빛을 던진 청나라 유람기    
박지원 /  『열하일기』

동아시아 최고의 역사책이자 스토리텔링의 영원한 샘   
사마천 / 『사기』

이데올로기의 죽음을 외친 20세기 사회과학의 명저    
대니얼 벨 /  『이데올로기의 종언』 

가부장제의 치부 파헤친 페미니즘 이론의 원전  
케이트 밀레트 /  『성의 정치학』 

한 세기를 앞서간 천재의, 돈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게오르크 지멜 /  『돈의 철학』 

일본인 의식 구조 해부한 현대 문화인류학의 고전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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