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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온다 리쿠 소설

온다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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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온다 리쿠 소설/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개인저자온다 리쿠, 1964-
박수지, 1961-, 옮김
발행사항서울: 웅진씽크빅: 노블마인, 2011
형태사항221p.; 20cm
ISBN9788901116778
일반주기 온다 리쿠의 한문명은 '恩田陸' 임
내용주기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私は風の音に耳を澄ます). -- 우리는 계속 실패만 한다(我我は失敗しつつある). -- 우리는 서로의 그림자를 밟는다(あたしたちは互いの影を踏む). -- 내 마음에 드는 사랑스러운 너(僕の可愛いお氣に入り). -- 놈들은 밤에 기어 온다(奴らは夜に這ってくる). -- 멋있는 당신(素敵なあなた). -- 나와 그들과 그녀들(俺と彼らと彼女たち). -- 우리 집에 잘 오셨어요(私の家へようこそ). -- 부기·우리들의 시대(附記·われらの時代)
원서명恩田陸私の家では何も起こらない
분류기호833.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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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90150 833.6 온21우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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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죽은 자와 산 자가 동거하는 아름다운 유령의 집!

온다 리쿠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연작소설집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005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잡지 <유>에 연재되었던 소설들을 엮은 책으로, 유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가의 첫 본격 호러 소설이다. 죽은 자와 산 자가 함께 살아가는 고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

목차 전체

죽은 자와 산 자가 동거하는 아름다운 유령의 집!

온다 리쿠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연작소설집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005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잡지 <유>에 연재되었던 소설들을 엮은 책으로, 유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가의 첫 본격 호러 소설이다. 죽은 자와 산 자가 함께 살아가는 고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평화로운 풍경과 달리 ''''유령의 집''''이라 불리는 언덕 위의 오래된 집. 처음 집을 지은 주인은 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뒤 자살했고, 그 뒤로 이사온 사람들도 차례차례 불행한 일을 겪는다. 그들은 죽은 뒤에도 집을 떠나지 않고 그대로 깃들어 유령의 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font color=006699>☞ 북소믈리에 한마디!</font>
20여 년 동안 호러 요소를 담은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온다 리쿠지만, 이 책처럼 유령을 전면에 내세운 본격 호러 소설은 처음이다. 아동 유괴 및 살해, 식인, 존속 살인 등의 장면들이 무시무시하지만 우아하고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가는 끔찍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유령의 존재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성찰을 덧붙이며 여운을 남긴다. 또한 ''''노스탤지어의 마술사''''라는 별명답게 아련한 그리움을 자아내는 작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전체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우리는 계속 실패만 한다
우리는 서로의 그림자를 밟는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랑스러운 너
놈들은 밤에 기어 온다
멋있는 당신
나와 그들과 그녀들
우리 집에 잘 오셨어요
부기ㆍ우리들의 시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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