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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귀여운 오리, 루비의 이야기. 옛날 호숫가에 오리 두 마리가 살았어요. 그건 바로 엄마 오리, 아빠 오리. 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개의 알에서는 루퍼스, 로리, 로지, 레베카 그리고 뒤늦게 태어난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오리였어요. 루비는 다른 오리들에 비해 먹는 것도, 나는 것도 모두 느렸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가장 멀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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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귀여운 오리, 루비의 이야기. 옛날 호숫가에 오리 두 마리가 살았어요. 그건 바로 엄마 오리, 아빠 오리. 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개의 알에서는 루퍼스, 로리, 로지, 레베카 그리고 뒤늦게 태어난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오리였어요. 루비는 다른 오리들에 비해 먹는 것도, 나는 것도 모두 느렸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가장 멀리 날게 되는데….
부모의 걱정과 염려와 달리, 오히려 조금씩 성장하면서 루비처럼 멋지게 비상할 수 있는 아이들.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았다. 늦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오리에 빗대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주는 보기 드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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