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 났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동물들의 소리가 모두 바뀌어 버렸다. "소리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 이 책에 등장하는 소리의 사의 얼굴을 거울로 되어 있다. 소리의사는 바로 그 거울에 비친 아이들이다. 아이들 스스로 소리의사가 되어 동물들의 소리를 찾아 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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