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결과 상세 정보

  • HOME
  • 검색결과 상세 정보

위대한 침묵: 이윤기 산문집

이윤기

책이미지
위대한 침묵: 이윤기 산문집
서평쓰기
서평쓰기
책이미지

QRcode

QR Code
QRcode 사용방법
QRcode 사용방법
QR코드 정의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인식프로그램
스마트폰 마켓에 들어가면 'QR코드 스캔 프로그램'을 검색해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서정보 QR코드 이용하기
도서 상세정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되어 해당 도서의 상세정보 및 소장정보 등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닫기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위대한 침묵: 이윤기 산문집/ 이윤기 지음
개인저자이윤기, 1947-2010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11
형태사항177p.; 20cm
ISBN9788937483349
분류기호814.6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인쇄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88501 814.6 이6719우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초록

목차 일부

한 번도 ‘꽃’으로 피어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잎’으로 잘 살고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 지성 이윤기 유고 산문집 『위대한 침묵』. 깊은 인문학적 지식과 풍부한 유머감각으로 사랑받아온 이윤기의 산문 37편과 번역가인 딸 이다희가 아버지를 추모하며 쓴 글을 더했다.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신화 등을 넘나드는 풍부한 인문 교양과 우리네의 평범한 일상이...

목차 전체

한 번도 ‘꽃’으로 피어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잎’으로 잘 살고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 지성 이윤기 유고 산문집 『위대한 침묵』. 깊은 인문학적 지식과 풍부한 유머감각으로 사랑받아온 이윤기의 산문 37편과 번역가인 딸 이다희가 아버지를 추모하며 쓴 글을 더했다.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신화 등을 넘나드는 풍부한 인문 교양과 우리네의 평범한 일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특히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삶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탐색하는 이윤기의 혜안과 주옥같은 명문장이 빛난다.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자연에 대한 단상과 저자의 일상과 지인들과의 추억, 신화와 고전, 문화에 관한 이야기와 우리 사회에 대한 비평,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고등학교는 두세 달 만에 때려치웠고, 검정고시를 치른 후 신학대학에 입학했지만 그 역시 얼마 안 돼 그만두고, 월남전에 참전했고 제대하고 공사판을 전전했던 이윤기. 파란만장했던 청춘을 살았던 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150여 권에 이르는 번역서를 내놓은 가장 신뢰 받는 번역가였다. 하지만 정작 이윤기 자신은 한 번도 꽃이 되어보지 못한 잎이라고 표현한다. 신춘문예도 당선이 아니라 가작으로, 대학도 졸업이 아니라 중퇴를, 교수가 아닌 객원 교수를, 박사가 아닌 명예박사를 그는 자신이 ‘잎’으로만 살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으니 젊은이들이여 힘을 내라고 말하며, 우리 삶의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사색하도록 이끈다.

목차

목차 일부

1 날마다 지혜를 만나다 
나무만이 희망이었다 
날마다 지혜를 만나다 
빈 땅에는 나무를 심어야지요 
잔인한 4월, 고라니 한 마리 
오, 소리 
재앙은 홀로 오지 않는 법이거니 

2 내가 뿌린 씨앗, 내가 거둔 열매 
떠난 자리 
내가 뿌린 씨앗, 내가 거둔 열매 
속 깊은 친구 이야기 
52년 저쪽에서 날아온 이메일 
모든 경계...

목차 전체

1 날마다 지혜를 만나다 
나무만이 희망이었다 
날마다 지혜를 만나다 
빈 땅에는 나무를 심어야지요 
잔인한 4월, 고라니 한 마리 
오, 소리 
재앙은 홀로 오지 않는 법이거니 

2 내가 뿌린 씨앗, 내가 거둔 열매 
떠난 자리 
내가 뿌린 씨앗, 내가 거둔 열매 
속 깊은 친구 이야기 
52년 저쪽에서 날아온 이메일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네 

3 위대한 침묵
여자 때문에 망했다고? 
좋은 말 몇 마디, 감옥이 되는 수도 있다 
정말 그 이름들이 내게 스며들어 있을까? 
나는 문화가 무섭다 
위대한 침묵 
터키의 ‘흐린 주점’에서 
아름다워라, 저 울분 
조르바, 지금 이 순간 뭐하는가? 

4 부끄러움에 대하여
아직도 나의 옷을 입지 못하고 
불편한 진실 
야만적인, 너무나 야만적인 
부끄러움에 대하여 
이름값의 허실 
‘선플’ 뭡니까, ‘선플’이? 
나도 저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한식 세계화? 좋지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라니! 

5 어머니는 한 번도 날 무시하지 않았다
진짜 나이, 가짜 나이 
나만 짠했을까? 
고독은 나의 고향 
없는 호랑이 만들어 내기 
듣지 못하고도 살 수 있을까? 
어머니는 한 번도 날 무시하지 않았다 
가을 날씨가 참 좋군요 
나는 추천사를 더 이상 쓰지 않는다 
악우들이여, 안녕 

아버지의 이름_ 이다희

청구기호 Browsing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 제목에는 특수기호 사용을 제한합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4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3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2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1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태그

태그추가


1532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55 (일동) Tel. 031)400-7071~4 Fax. 031)400-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