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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 그 많던 고구려 유민은 어디로 갔을까
김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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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CD-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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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M88351 | 951.31 김69ㅊ |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 대출가능 |
|
초록
목차 일부
고구려 유민사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이다!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은 고구려 유민들의 역사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풍부한 검증자료를 통해 그들의 뿌리와 현재를 밝힌다. 이 책은 송나라 문헌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먀오족의 뿌리가 고구려 유민임을 19개의 증거를 들어 설명한다.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의 경우 모두 송나라 이전 문헌에 등장하나...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은 고구려 유민들의 역사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풍부한 검증자료를 통해 그들의 뿌리와 현재를 밝힌다. 이 책은 송나라 문헌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먀오족의 뿌리가 고구려 유민임을 19개의 증거를 들어 설명한다.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의 경우 모두 송나라 이전 문헌에 등장하나...
목차 전체
고구려 유민사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이다!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은 고구려 유민들의 역사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풍부한 검증자료를 통해 그들의 뿌리와 현재를 밝힌다. 이 책은 송나라 문헌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먀오족의 뿌리가 고구려 유민임을 19개의 증거를 들어 설명한다.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의 경우 모두 송나라 이전 문헌에 등장하나 먀오족만이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먀오족 스스로는 모두 가-라는 어두음을 가진 자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자칭은 모두 송나라 시기의 가뤼에서 변형된 것들이라는 점 등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동북공정을 현재에 국한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역대 중국 정권이 취했던 이민족정책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것을 주장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중국 남방 소수민족 연구자로 1995년부터 먀오족을 연구해 온 저자는 2000년 여름, 중국 광시성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을 당시 학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먀오족 마을을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구려인이 입었던 바지를 보게된다. 이후 저자는 기존의 먀오족 역사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고고학적인 분야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해 먀오족과 관련이 있는 고고문화인 삼묘와 동이문화가 먀오족의 역사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은 고구려 유민들의 역사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풍부한 검증자료를 통해 그들의 뿌리와 현재를 밝힌다. 이 책은 송나라 문헌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먀오족의 뿌리가 고구려 유민임을 19개의 증거를 들어 설명한다.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의 경우 모두 송나라 이전 문헌에 등장하나 먀오족만이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먀오족 스스로는 모두 가-라는 어두음을 가진 자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자칭은 모두 송나라 시기의 가뤼에서 변형된 것들이라는 점 등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동북공정을 현재에 국한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역대 중국 정권이 취했던 이민족정책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것을 주장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중국 남방 소수민족 연구자로 1995년부터 먀오족을 연구해 온 저자는 2000년 여름, 중국 광시성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을 당시 학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먀오족 마을을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구려인이 입었던 바지를 보게된다. 이후 저자는 기존의 먀오족 역사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고고학적인 분야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해 먀오족과 관련이 있는 고고문화인 삼묘와 동이문화가 먀오족의 역사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차
목차 일부
머리말
첫 번째_중국 남방에서 마주친 북방민족의 바지
두 번째_먀오족의 만들어진 5,000년 역사
세 번째_또 하나의 카레스키, 고구려 유민
네 번째_고구려 유민과 먀오족, 그들의 관계
다섯 번째_황하와 창강을 건너다
여섯 번째_그들의 고향이 평양인 까닭
일곱 번째_고구려의 도성을 등에 지고
여덟 번째_먀오족의 자칭, 가뤼(가루오)
아...
첫 번째_중국 남방에서 마주친 북방민족의 바지
두 번째_먀오족의 만들어진 5,000년 역사
세 번째_또 하나의 카레스키, 고구려 유민
네 번째_고구려 유민과 먀오족, 그들의 관계
다섯 번째_황하와 창강을 건너다
여섯 번째_그들의 고향이 평양인 까닭
일곱 번째_고구려의 도성을 등에 지고
여덟 번째_먀오족의 자칭, 가뤼(가루오)
아...
목차 전체
머리말
첫 번째_중국 남방에서 마주친 북방민족의 바지
두 번째_먀오족의 만들어진 5,000년 역사
세 번째_또 하나의 카레스키, 고구려 유민
네 번째_고구려 유민과 먀오족, 그들의 관계
다섯 번째_황하와 창강을 건너다
여섯 번째_그들의 고향이 평양인 까닭
일곱 번째_고구려의 도성을 등에 지고
여덟 번째_먀오족의 자칭, 가뤼(가루오)
아홉 번째_체질인류학으로 본 한국인과 먀오족
열 번째_먀오족도 쌀을 쌀이라 한다
열한 번째_난생신화와 함께하다
열두 번째_북에 조상의 영혼을 모시다
열세 번째_새날개형 관식을 머리에 꽂다
열네 번째_바람을 가르는 모자, 절풍
열다섯 번째_또 하나의 실마리, 주름치마
열여섯 번째_아내의 집에서 결혼하고 살다
열일곱 번째_형수와 결혼한다
열여덟 번째_시신을 집 안에 묻는다
열아홉 번째_죽어서야 고구려 땅으로
에필로그_영원한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
주석
찾아보기
첫 번째_중국 남방에서 마주친 북방민족의 바지
두 번째_먀오족의 만들어진 5,000년 역사
세 번째_또 하나의 카레스키, 고구려 유민
네 번째_고구려 유민과 먀오족, 그들의 관계
다섯 번째_황하와 창강을 건너다
여섯 번째_그들의 고향이 평양인 까닭
일곱 번째_고구려의 도성을 등에 지고
여덟 번째_먀오족의 자칭, 가뤼(가루오)
아홉 번째_체질인류학으로 본 한국인과 먀오족
열 번째_먀오족도 쌀을 쌀이라 한다
열한 번째_난생신화와 함께하다
열두 번째_북에 조상의 영혼을 모시다
열세 번째_새날개형 관식을 머리에 꽂다
열네 번째_바람을 가르는 모자, 절풍
열다섯 번째_또 하나의 실마리, 주름치마
열여섯 번째_아내의 집에서 결혼하고 살다
열일곱 번째_형수와 결혼한다
열여덟 번째_시신을 집 안에 묻는다
열아홉 번째_죽어서야 고구려 땅으로
에필로그_영원한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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