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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동시 그림책!『''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는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쓰인 동시를 기반으로, 자연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의 그림책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남긴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부터 표제작을 쓴 젊은 시인 박혜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13명의 생생한 동시 16편이 실려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 위로는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을 수상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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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동시 그림책!『''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는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쓰인 동시를 기반으로, 자연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의 그림책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남긴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부터 표제작을 쓴 젊은 시인 박혜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13명의 생생한 동시 16편이 실려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 위로는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을 수상한 화가 김재홍 선생님의 자연을 닮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시인들의 예리한 눈을 통해 본 자연의 모습은 화가에 의해서 새롭게 재탄생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각 시마다 시에 언급된 생물에 대한 세밀화 그림과 간략한 생태적 지식을 덧붙인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동시로 감성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종다리, 버들붕어, 지렁이, 땅강아지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생태적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간접적이지만 세밀화로 그려진 생물을 통해 자연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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