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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결혼과 이혼, 도박, 자동차 경주, 약물중독, 사강 스캔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슬픔이여 안녕」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자전적 에세이!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했던 것들과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고한 에세이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수아즈 사강이 처음으로 고백한 그녀의 문학과 삶에 대한 기록으로 도박과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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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결혼과 이혼, 도박, 자동차 경주, 약물중독, 사강 스캔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슬픔이여 안녕」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자전적 에세이!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했던 것들과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고한 에세이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수아즈 사강이 처음으로 고백한 그녀의 문학과 삶에 대한 기록으로 도박과 자동차 경주에 대한 사랑, 문학적 영감을 얻은 문학작품들, 연극, 영화 등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하고 열정을 쏟은 것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당대 최고의 문화예술계 지성들과의 만남과 우정, 사랑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20여 년 만에 완역본으로 재출간된 이 에세이집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10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고 법정에서 말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프랑수아즈 사강은 자신만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냉정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펼쳐낸다.
전설로 남은 위대한 재즈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와의 만남, 문학적으로 성공했지만 동성연애자로 비난 받았던 테네시 윌리엄스와의 공연, 천재 영화감독 오손 웰스와의 추억,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 장 폴 사르트르에 대한 깊은 사랑까지. 문학작품보다 더 문학 같은 삶을 산 작가 사강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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