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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인연 이야기/ 법정 [지음]
개인저자법정
판사항개정판
발행사항서울: 문학의숲, 2009
형태사항271p.: 채색삽도; 20cm
ISBN9788993838008
분류기호814.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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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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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인생은 단편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다음 생에서 또 다음 생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타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에서 건져 올린 법정 스님의 인연론 『인연 이야기』. 이 책은 인도의 옛이야기에 불교의 숨결을 불어넣은 설화문학을 가려서 엮은 후 법정스님이 해설을 달아서 인연 속에 담긴 삶의 진리를 전한다. ''석가모니의 전쟁이야...

목차 전체

인생은 단편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다음 생에서 또 다음 생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타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에서 건져 올린 법정 스님의 인연론 『인연 이야기』. 이 책은 인도의 옛이야기에 불교의 숨결을 불어넣은 설화문학을 가려서 엮은 후 법정스님이 해설을 달아서 인연 속에 담긴 삶의 진리를 전한다. ''석가모니의 전쟁이야기'', 법구경의 유래를 전하는 ''법구비유경''에서 뽑아낸 총 43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진심으로 타인의 말을 들을 때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지혜를 담고 있는 이야기 「듣고 또 들어 성인의 지혜를 이룬다」. 무슨 일에나 청정한 원을 세움으로써 거기에 맞는 행을 쌓아 마침내 뜻을 이루게 된다는 인연 설화 「한 중생을 위해서라도 지옥에 가겠다」. 일생생활에서 우리가 받는 가벼운 피해들을 인연의 원리고 받아들여 화내고 속상해 하지 말라는 「실수로 저지른 일을 갚음은 실수로 받는다」.
 
이 책은 일관된 화두로 다양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다음 생의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인과 질서, 스스로를 잘 다스려 자신만의 생을 피어 내는 법,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향한 세상의 질서까지 메말라가는 현대인들의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인연론’이 펼쳐진다. [개정판]

▶ 이 책은 2002년에 처음 나왔던 책을 새롭게 수정편집디자인 한 개정판이다.

목차

목차 일부

서문-오늘의 나는 무엇인가 

황금빛 사슴 
가난한 여인의 등불
왕의 자리를 보시하다
말 많은 자의 재앙
원한을 원한으로 갚지 말라 
비둘기 대신 자신의 몸을 주다
시 반 구절과 바꾼 목숨
강물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듯이
목자가 소를 몰고 가듯
잘 익은 보리가 들불에 타듯이
산이나 바다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도를 얻기 위해 음...

목차 전체

서문-오늘의 나는 무엇인가 

황금빛 사슴 
가난한 여인의 등불
왕의 자리를 보시하다
말 많은 자의 재앙
원한을 원한으로 갚지 말라 
비둘기 대신 자신의 몸을 주다
시 반 구절과 바꾼 목숨
강물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듯이
목자가 소를 몰고 가듯
잘 익은 보리가 들불에 타듯이
산이나 바다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도를 얻기 위해 음경을 끊으려던 비구
어리석은 사람과 짝하지 말라
대낮에 횃불을 들고 다니는 바라문 
듣고 또 들어 성인의 지혜를 이룬다 
불살생의 공덕
코끼리와 소와 양을 잡아 제사 지내도
입 안의 도끼로 자신을 찍는다
어떤 여인의 기구한 인과관계
가까이하면 물이 든다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남을 괴롭히면 스스로 괴로워진다 
남을 깔보고 가르치지 않는 과보 
무엇이 가장 큰 괴로움인가 
생사의 흐름을 거슬러 가는 사람 
철판을 배에 두르고 다니는 사나이
살 빼는 방법 
부처님이 아들의 못된 버릇을 고치다 
코끼리 다루는 법과 자신을 다루는 법 
한 중생을 위해서라도 지옥에 가겠다
참된 보시와 공양
사실을 위증한 과보
무심코 뱉은 한마디 말의 무게
어진 왕의 현명한 판단
실수로 저지른 일이 갚음은 실수로 받는다 
형제끼리 죽이고 죽는 인연 
왕위를 사양하는 형제
노인의 지혜로 나라의 위기를 면하다
부모를 공경 공양한 인연 공덕
아버지의 후광이 아닌 자신의 복업 
선악의 보상은 스스로 불러들인다 
마음속의 번뇌가 가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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