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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과학 작가, 나탈리 앤지어가 들려주는 과학의 세계
퓰리처상 수상 작가, 나탈리 앤지어가 흥미진진하고 우아한 과학의 세계를 들려준다. 문학과 회화에서부터 유머와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인용과 비유를 예로 들어,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화학의 결합bond을 설명할 때는 슬그머니 영국 스파이 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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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과학 작가, 나탈리 앤지어가 들려주는 과학의 세계
퓰리처상 수상 작가, 나탈리 앤지어가 흥미진진하고 우아한 과학의 세계를 들려준다. 문학과 회화에서부터 유머와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인용과 비유를 예로 들어,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화학의 결합bond을 설명할 때는 슬그머니 영국 스파이 제임스 본드bond를 출연시키고, 물리학의 기본적인 네 가지 힘force을 말할 때는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이 구사하는 ''포스force’와 매치시킨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를 살짝 바꿔 확률 장의 부제인 ''누구를 위한 종형 곡선인가For Whom the Bell Curves’로 삼는 등 작가의 재치와 유머가 에세이처럼 편하고 유쾌하게 과학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과학이 흔히 생각하듯,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며, 아이들과 학생들만 배우는 것도 아니라고 항변한다. 우리가 문학과 예술을 즐기듯이 얼마든지 과학적 지식도 즐기고 향유할 수 있으며, 그것은 그 자체로 재미있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과학이 주는 재미가 얼마나 대단한지, 과학의 세계가 얼마나 우아하고 흥미진진한지를 유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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