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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 고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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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 고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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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어느 바람: 고은 시선/ 고은 지음; 백낙청 외 엮음
개인저자고은
백낙청, 엮음
발행사항서울: 창비, 2002
형태사항296p.; 20cm
ISBN8936461133
분류기호811.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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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79784 811.6 고68ㅇ 2층 제1자료열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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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고은 시인의 시세계를 결산하는 시선집!

고은 시인의 고희를 기념하기 위해 엮은 시선집『어느 바람』. 한국을 넘어 세계 시단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고은 시인의 고희를 기념하여 44년여에 걸친 시세계를 결산하는 선집이다. 첫 시집 [피안감성]부터 2002년에 펴낸 [두고 온 시]까지 단행본 시집에서 150편을 선별하였으며, 시집의 마지막에는 가장 최근까지의...

목차 전체

고은 시인의 시세계를 결산하는 시선집!

고은 시인의 고희를 기념하기 위해 엮은 시선집『어느 바람』. 한국을 넘어 세계 시단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고은 시인의 고희를 기념하여 44년여에 걸친 시세계를 결산하는 선집이다. 첫 시집 [피안감성]부터 2002년에 펴낸 [두고 온 시]까지 단행본 시집에서 150편을 선별하였으며, 시집의 마지막에는 가장 최근까지의 활동을 담은 상세한 연보를 실었다. 

여기에 실린 150편의 시는 김승희, 안도현, 고형렬, 이시영 시인이 고은의 시세계를 시기별로 살펴 1차 수록작을 뽑고, 평론가 백낙청이 최종적으로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사시와 장시는 대상에서 제외하여 읽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었다. 선정된 수록작들은 광대한 고은의 시세계가 변모를 거듭하며 발전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탐미적ㆍ허무주의적으로 알려진 초기 고은 시의 감각적인 작품들이 국토와 겨레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작품들로 이어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970년대 세상을 놀라게 한 반독재 민주화투사로서의 변모 역시 이전 시세계와의 느닷없는 단절이라기보다는, 과도기적 시편들을 거치는 완만한 변화가 다다른 지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장본]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그리움]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대기 속에서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그 사람이다
아니 그 사람이 그리워하는 사람까지가
그 사람이다

오 그리운 푸른 하늘 속의 두 사람이여
민주주의의 처음이여

목차

목차 일부

시인의 말 
일러두기 

제1부
심청부(沈淸賦) 
다어(茶語) 
시인(詩人)의 마음 
초파일날 
제주만조(濟州滿潮)
묘지송(墓地頌) 
신성노동절(神聖勞動節) 
해연풍(海軟風) 
저녁 강가에서 
애마(愛馬) 한쓰와 함께 
저녁 숲길에서
슬픈 씨를 뿌리면서 
과육(果肉) 
종로(鍾路) 
투망(投網)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

목차 전체

시인의 말 
일러두기 

제1부
심청부(沈淸賦) 
다어(茶語) 
시인(詩人)의 마음 
초파일날 
제주만조(濟州滿潮)
묘지송(墓地頌) 
신성노동절(神聖勞動節) 
해연풍(海軟風) 
저녁 강가에서 
애마(愛馬) 한쓰와 함께 
저녁 숲길에서
슬픈 씨를 뿌리면서 
과육(果肉) 
종로(鍾路) 
투망(投網)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도단(道斷) 
청진동(淸進洞)에서 
휴전선(休戰線) 언저리에서 
우리나라의 들국화 
임종(臨終) 
보리밭 
무등(無等)의 노래 
대장경(大藏經) 
황사(黃砂) 며칠 
입산(入山) 
초대(招待) 
추석(秋夕) 
화신북상(花信北上) 

제2부
화살 
만세타령(萬歲打令) 
어느 방 
차령산맥(車嶺山脈) 
삼월(三月) 
자작나무숲으로 가서 
구름에 대하여
릴레이 
조국의 별 
아버지 
선술집
가야 할 사람 
수평선 
내장산 
변산 
나들잇길 
밥 
입춘 
동행 
지나가며 
기러기 
입추 뒤 
새벽 
관광객 
그리움 
바람 시편 
국화 
두 아낙 
잉크 
역사로부터 돌아오라 

제3부
먼데 
아기의 말 
쌍무지개 
태풍 
산수유 
난초 앞에서 
다시 눈물 
골리앗 크레인 
상계동 가는 길 
산기슭 
영일만 1 
이화령 
올빼미 
아기 
소고기 
웃음 
주정뱅이 
좌선(坐禪) 
청개구리 
뻐꾸기 
별똥
나무의 앞 
폭염 이후 
동네 가게에서 
아리랑 
어머니 
서산 할머니 
우리나라 음유시인 
휴식 

제4부
밤송이 
하루 
안성장 할머니 몇분 
두엄자리 옆에서 
어떤 대화
어떤 기쁨 
다보여래의 댁
성철 스님 각령으로부터 
폭포 
빈 손 
네 개의 날개 
서산 가서 
춤 
가야산 
다시 보면 
어느 노동자 
너무 거룩하지 않게 
나그네 
다음 골목 
갑산 
마라도 
개마고원 
조치원 
평양 
주을온천 가까이 
단풍
서울 현저동 101번지 
동해 북부 
북청 사자춤 
단군릉 
백령도 
고도 4천3백 미터쯤의 마을 
달라이 라마 동생 
상그리라 
살 만한 세상 
설산학(雪山鶴)
아기 
순간의 꽃

제5부
숲의 노래
광장 이후 
죽은 시인들과의 시간 
사과꽃 
카리브 바다에서 
공던지기 

발문.백낙청 
연보 
작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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