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타, 이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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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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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반딧불의 묘 : 지브리 애니 콜렉션 = Grave Of The Fireflies. [DVD 자료]/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
개인저자 | 다카하타, 이사오 다카하타, 이사오, 각본 노사카, 아키유키, 각본 다카하타, 이사오, 각색 마미야, 요시오, 음악 |
발행사항 | 서울: 대원 DVD, 2006 |
형태사항 | 비디오 디스크 1매(90분): 유성,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자막 : 한국어, 일본어, 영어
더빙 : 한국어, 일본어 장르 : [일본] 애니메이션, 전쟁, 제패니메이션 지역코드 : 3 화면비율 : 16:9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NTSC) 음향 : DTS/Dolby Digital 2.0 Surround 제작년도 : 1988년 제작사 : 지브리 애니 |
원서명 | 火垂るの墓 |
촬영/녹음일시/장소 | 1988년 제작 |
요약 | 잃어버린 '것'을 전해 주러 왔습니다. 1945년 9월 21일, 한 명의 소년이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역에 쓰러져 있다. 소년의 이름은 세이타. 그의 소지품은 유골이 들어 있는, 낡고 녹슨 사탕 통이 전부였다. 세이타는 전장에 나가 있는 해군 아버지를 대신하여 심장이 좋지 않은 어머니와 4살 된 어린 누이동생 세츠코를 돌보면서 전쟁 중이지만 행복하게 살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3개월 전, 태평양 전쟁의 말기의 당시, 일본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던 B29의 융단 공중 폭격이 세이타가 사는 고베를 덮친다.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전쟁이 휩쓸고 간 시내는 아수라장이었고, 폭격으로 어머니마저 잃게 된다. 집이 불타버려 갈 곳이 없는 둘은 친척집으로 가게 된다. 어머니의 유품과 적금으로 끼니를 잇던 세이타와 세츠코는 점차 냉정해지는 친척아주머니의 집을 떠나 마을에서 떨어진 연못가의 방공호에서 둘이 살기로 결심한다. 친척들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새로운「집」에서 세이타와 세츠코는 소꿉장난과 같은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방공호에서의 생활은 더러운 옷과 들끓는 벼룩, 연일 계속 되는 굶주림으로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세츠코는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마는데...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약, 지금 갑자기 전쟁이 발발 하여, 일본이 전화에 휩싸인다면, 양친을 잃은 아이들은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가? <반딧불의 묘>의 세이타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에 있어서는 현대의 소년에게 시간이 정지하여, 그 불행했던 시대에 휩싸여 버린 듯이 여겨졌다. 세이타가 보여주는 행동이나 마음 가짐은, 물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 싫고 좋고를 대인관계와 행동, 존재의 큰 기준으로 살고 있으며 번거로운 인간 관계를 싫어하는 현대의 청년과 아이들과 어딘가가 닮아 있다. 꼭 전쟁이 아니라도 된다. 만약 대 재해가 발생하여 상호부조와 협조에 사람들을 호소할 이념도 없이 사회적인 틀이 무너져 버린다면,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승냥이가 될 것이 틀림없다. 내 자신이 어느 쪽에서도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전율을 느낀다. 애니메이션에서 용기와 희망 씩씩함을 그리는 것은 물론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선 인간과 인간이 어떻게 연결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전쟁의 운명, 비참함 등을 추상적으로 호소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한다. 어디까지나 현재를 사는 관객에게 "이 이야기에서 죽은 아이들은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다시 낳지 않기 위해, 지금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까요"라는 질문으로 잠재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혼돈과 혼란에 접어드는 현대의 사회 환경과 정치 정세아래에서 이 작품은 진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 Dolby Digital 5.1 & 2.0, Single sided Dual layer, 3 NTSC |
수상주기 | 아르헨티나 평론가협회 미술상, 촬영상 수상, 2005. 스페인 마드리드이미지 영화제 촬영상 수상, 2005. 제1회, 모스크바 청소년아동영화제 아동부문 그랑프리 시카고 국제아동영화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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