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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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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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행복 : 초회한정판. Happiness: Limited Edition. [DVD자료] / 허진호 감독 |
개인저자 | 허진호 이숙연, 각본 허진호, 각본 이유진, 제작 강봉래, 제작 김형구, 촬영 송정은, 편집 김재원, 편집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박인환 신신애 류승수 김기천 유승목 |
발행사항 | 서울 : 케이디미디어, 2008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2매 + CD 1매(87분) |
일반주기 |
제작년도 : 2006 년
화면비율: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한국어 장르 : [한국] 멜로 사운드포맷 : Dolby Digital 5.1 Surround, Dolby Digital 2.0 Surround 지역코드 : 3 디스크 : 2 DVD + 1 CD |
내용주기 | 1, '행복' 본편. - 2, 행복이란.... - 감독, 배우, 스탭들의 행복 인터뷰. - 니가 좀 떠나줘. - 삭제장면. - 포스터 촬영. - OST. - OST 메이킹. - 3, Original Sound Track CD. - Intro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Happiness (Main Theme)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요양원 가는 길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첫 만남 작곡 한주헌, 편곡 한주헌. - 행복의 나라로 (Trio Ver.) 작곡 한대수. - 소풍 작곡 조성우 편곡 한주헌. - 첫 키스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행복한 일상 작곡 조성우, 편곡 한주헌. -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들리는 그대의 음성) : 작곡 Georges Bizet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中. - Happiness (Piano Ver.)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영수의 테마 작곡 한주헌, 편곡 한주헌. - Nocturne For 'Happiness' 작곡 한주헌, 편곡 한주헌. - 마지막 여행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은희의 테마 작곡 조성우, 편곡 조성우.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작곡 Joseph Mohr Geburtshaus, Franz Gruber. - Ending 작곡 한주헌, 편곡 한주헌. - 행복의 나라로 (Ending) 작곡 한대수, 작사 한대수 |
원서명 | Happiness: Limited Edition |
제작진주기 | 제작진 : 각본 : 이숙연, 허진호 ; 제작 : 이유진, 강봉래 ; 촬영 : 김형구 ; 편집 : 송정은, 김재원(현장편집), 엄진화 ; 음악 : 조성우 ; 미술 : 양홍삼 |
연주자/배역진 | 배우 : 황정민(영수 역) ; 임수정(은희 역) ; 공효진(수연 역) ; 박인환(석구 역) ; 신신애(요양원 원장 역) ; 류승수(동준 역) ; 김기천(부남 역) ; 유승목(재곤 역) |
요약 |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폐가 한 40% 정도 남았다는데, 아직 쓸 만 해요"... 변치 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 사랑, 그 잔인한 행복. 진짜 사랑을 아는 성인들의 로맨스. 스크린에 넘쳐 나는 각종 버전의 사랑 이야기는 요약하면 대개 둘 중 하나다. 남녀가 만나 우여곡절 끝에 행복하게 맺어지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별에 처한 남녀가 애절한 사랑으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사랑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멜로 영화의 정석이다. 그러나 현실 속 사랑이 어디 그렀던가. 영원할 것만 같던 뜨거운 감정도 결국은 한때요, 피치 못할 사정은커녕 십중팔구는 스스로 변질되고, 이별 과정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 시작할 땐 우리들을 한 없이 행복하게 만들다가도, 이별 앞에선 후회와 상처와 미움으로 지독하게 고통스럽게 만드는 게 사랑이다. 너도 나도 공감하며 부른다는 유행가의 단골 레퍼토리도 사랑의 기쁨만큼 많은 게 사랑의 상처다. 영화 <행복>은 바로 이런 양면성을 가진 우리네 사랑 이야기다. 몸이 아픈 남녀, 가슴 아픈 이별… 설정만 보면 눈물 깨나 쏟게 하려는 신파의 전형으로 보이지만, 이 상투적인 신파 공식도 <행복>에선 사랑의 이중적인 속성을 역설할 뿐이다. 몸이 아픈 사람들이 생기 있게 연애하는 모습을 통해 한편으론 사랑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달콤한 것인지 이야기하고, 병 때문에 애절하긴커녕 병 때문에 더욱 잔인해 보이는 이별 모습을 통해 한편으론 사랑이 얼마나 씁쓸하고 현실적인 것인지 뒤집어 보여준다. 이처럼 <행복>은 사랑의 낭만만을 변주하는 동화 같은 로맨스가 아니라, 한번쯤 연애를 해본 성인이라면 누구나 딱 내 얘기!라며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의 로맨스다. 연애의 쓴맛 단맛을 모두 버무린, '진짜 사랑을 아는 성인들의 로맨스'다. |
이용대상자 | 15세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video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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