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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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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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분홍신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 김용균 감독 |
개인저자 | 김용균 권경업 설인재 김지호 마상렬 김태경 김혜수 김성수 박연아 |
발행사항 | 서울: 우성엔터테인먼트, 2005 |
형태사항 | DVD 2매(극장판103분 / DVD판108분): 디지털, 서라운드,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화면비율 2.35:1 Anamorphic Wide Screen
더빙은 한국어, 자막은 한국어, 영어 가능 |
내용주기 | Disc 1, 극장판(15세버전). - 2, DVD판(18세버전)+서플먼트 |
제작진주기 | 제작진 : 조감독, 권경업 ; 연출, 설인재 ; 기록, 김지호 ; 각본, 마상렬 ; 촬영, 김태경 |
연주자/배역진 | 출연진 : 김혜수(선재) ; 김성수(인철) ; 박연아(태수) |
촬영/녹음일시/장소 | 2005년 제작 |
요약 |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지하철 승강장.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벤치 귀퉁이에서 유혹의 빛을 뿜어내는 분홍신 을 바라보는 여고생. 자신의 똑딱이 구두를 벗고 그 분홍신에 한 발을 집어넣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의 벅찬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러나 어느 샌가 다가온 또 다른 여고생.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아 들고 홀연히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또각 또각 또각...분홍신을 신고 마치 춤을 추듯 어두운 지하도를 걷는 소녀. 어느 순간 또각 또각 또각...어둠 속에서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리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두려움에 달아나던 소녀, 발목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니 발목이 잘리고 없다. 발목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린 소녀. 지하철 선반에 주인이 없는 듯 놓여진 분홍신을 발견한 여자, 선재. 분홍신의 매력에 빠져 그 구두를 훔치듯 몰래 주워 들고 그 자리를 떠난다. 선재의 집. 다양한 구두가 촘촘히 쌓인 구두진열장을 지나 욕실로 향한 그녀는 분홍신을 신은 자신의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도취된 듯 바라본다. 문 밖에는 그녀가 신은 분홍신을 탐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딸이 있다. 분홍신에 집착하는 선재,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으려는 딸, 태수. 두 사람이 떠난 욕실의 거울에는 피 묻은 분홍신을 움켜 쥔 한 소녀의 영상이 남아 있다. 선재와 태수가 분홍신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는 집. 그곳에 나타난 선재의 후배, 그녀는 몰래 분홍신을 훔쳐 들고 나온다. 분홍신을 신자, 그녀가 변한 것 같다. 교태스러운 걸음걸이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녀는, 주변에서 보내는 선망의 시선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그녀의 걸음걸이는 안델센의 동화 '분홍신'의 소녀처럼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춤을 추듯 비틀대고, 그녀는 결국 쇼윈도의 유리에 발목이 잘린 채 죽는다. 분홍신이 죽음을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선재는, 분홍신을 버리려고 하지만 분홍신은 매번 다시 그녀에게로 되돌아 온다. 이제 그녀의 딸 앞에 다가온 죽음의 위협. 과연, 분홍신의 원혼, 그 저주의 실체는 무엇일까? |
이용대상자 | 15세 이상 관람가(극장판), 18세 이상 관람가(DVD판)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 DTS, Dolby Digital 5.1 Surround, 3 NTSC, Dual Layer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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