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결과 상세 정보

  • HOME
  • 검색결과 상세 정보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

강신주

책이미지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
서평쓰기
서평쓰기
책이미지

QRcode

QR Code
QRcode 사용방법
QRcode 사용방법
QR코드 정의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인식프로그램
스마트폰 마켓에 들어가면 'QR코드 스캔 프로그램'을 검색해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서정보 QR코드 이용하기
도서 상세정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되어 해당 도서의 상세정보 및 소장정보 등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닫기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 강신주 지음
개인저자강신주
발행사항파주: 동녘, 2011
형태사항324p.: 채색삽도; 22cm
ISBN9788972976608
서지주기시 출처: p. 324
분류기호102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인쇄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92278 102 강59처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2 EM92279 102 강59처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초록

목차 일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기만의 삶을 긍정하라!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시인 14명과 철학자 14명을 이번 책에서 다룬다.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해박한 저자 강신주는 시는 짧지만, 그 속에 철학책 한 권 못지않은 무...

목차 전체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기만의 삶을 긍정하라!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시인 14명과 철학자 14명을 이번 책에서 다룬다.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해박한 저자 강신주는 시는 짧지만, 그 속에 철학책 한 권 못지않은 무한한 고뇌와 사유의 세계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성복과 라캉, 최승호와 짐멜, 문정희와 이리가레이, 고정희와 시몬 베유, 김행숙과 바흐친, 채호기와 맥루한, 신동엽과 클라스트르, 한용운과 바르트 등 전편에서 다루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시인들을 포함했다. 또한 사랑, 돈, 여성, 그리스도, 타자, 자유, 역사, 대중문화, 글쓰기, 감각, 관계 등을 다루고 있는 각 장의 내용은 우리의 삶과 더욱 밀착되는 주제들로 채웠다. 이 책을 통해 삶을 정직하게 응시하는 철학자와 시인들을 만남으로써, 시와 철학을 읽는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부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chapter 1
사랑이란 험난한 길, 히스테리와 강박증을 넘어ㆍ이성복과 라캉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시인/우리는 금지된 것을 욕망한다/히스테리와 강박증 사이에서

chapter 2
돈으로 매개되는 세속 도시의 냉담한 삶ㆍ최승호와 짐멜
대도시의 삶을 차갑게 응시한 시인/자본주의 혹은 완성된 종교/돈을 경배할수록 ...

목차 전체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chapter 1
사랑이란 험난한 길, 히스테리와 강박증을 넘어ㆍ이성복과 라캉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시인/우리는 금지된 것을 욕망한다/히스테리와 강박증 사이에서

chapter 2
돈으로 매개되는 세속 도시의 냉담한 삶ㆍ최승호와 짐멜
대도시의 삶을 차갑게 응시한 시인/자본주의 혹은 완성된 종교/돈을 경배할수록 사물의 차이에 둔감해진다 

chapter 3
차이의 포용 혹은 여성성의 문화ㆍ문정희와 이리가레이
유방암 검사를 받으며/여성의 몸과 감수성, 그리고 차이의 문화를 위하여/여성의 감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자 

chapter 4
그리스도의 정신 혹은 해방신학적 전망ㆍ고정희와 시몬 베유
주여, 이제는 여기에/불행한 이웃을 사랑하라/진짜 돈, 진짜 밥, 진짜 사랑을 위하여 

chapter 5
그저 덮을 수밖에 없는 타자ㆍ김행숙과 바흐친
내가 당신을 안은 것인가요, 아니면 당신이 나를 안은 것인가요?/나의 유일성과 대체 불가능성을 가르쳐주는 타자/너무도 심오한 포옹의 의미 

chapter 6
미디어가 매개하는 우리의 사랑ㆍ채호기와 맥루한
섹스, 그 근본적 소통의 세계를 찾아서/차가운 미디어와 뜨거운 미디어/미디어가 매개하는 인간의 삶과 감각 

chapter 7
진정한 자유인의 길ㆍ신동엽과 클라스트르
불가능한 꿈을 통해 삶을 직시한 시인/구름 한 송이 없는 맑은 하늘을 본 사람들/우리는 새빨간 알몸이 될 수 있는가 

chapter 8
사랑이란 내밀한 세계ㆍ한용운과 바르트
고요한 호수에 파문을 일으킨 한 송이 연꽃 /님의 침묵에서 사랑의 담론으로/님과 나 사이의 격정적인 침묵 

chapter 9
역사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방법ㆍ김정환과 마르크스
역사는 흐르는 강물이 아니다/대상적 활동이 없다면 역사도 없다/그럼에도 희망을 가져야 하는 인간의 숙명 

chapter 10
너무도 풍요로운 감각의 세계ㆍ백석과 나카무라 유지로
란과 자야, 그리고 나타샤/공통감각의 논리/촉각 혹은 체감의 세계를 찾아서 

chapter 11
글쓰기와 존재의 관계ㆍ김종삼과 블랑쇼
바흐와 브람스를 좋아했던 시인/바깥과 관계하는 방법/타자에게 죽음을 부여할 수밖에 없는 글쓰기의 숙명 

chapter 12
대중문화의 유혹을 거부하며ㆍ함민복과 기 드보르
시각적 세계에 갇힌 시인의 발버둥/스펙타클에 포획된 우리의 삶/구경꾼에서 활동하는 주체로

chapter 13
저주받고 배척되는 삶을 긍정하기ㆍ황병승과 보드리야르
처음을 희망했던 우리 시대 젊은 시인/중심이 해체되었을 때 드러나는 풍경 /저주받은 채로 혹은 배척된 채로

chapter 14
자유와 한계의 변증법ㆍ허연과 카뮈
반항이란 푸른 유리 조각을 가슴에 품은 시인/반항하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 

에필로그

청구기호 Browsing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 제목에는 특수기호 사용을 제한합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4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3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2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1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태그

태그추가


1532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55 (일동) Tel. 031)400-7071~4 Fax. 031)400-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