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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듯 슬픈 다양한 빛깔을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의 여행을 떠나다.
정은선이 전하는 아르헨티나의 보석,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들!
지구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야기를 사진과 엮은 여행에세이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은선은 영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다. 저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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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듯 슬픈 다양한 빛깔을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의 여행을 떠나다.
정은선이 전하는 아르헨티나의 보석,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들!
지구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야기를 사진과 엮은 여행에세이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은선은 영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다. 저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게스트하우스OJ’를 만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9일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게스트하우스 OJ’는 단순한 민박집이 아니라, 삶의 끝을 맛본,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던 이들과 반복되는 일상과 벗어날 수 없는 괴로움에 지친 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털어내고,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게 되는 절대 휴식의 공간이다. 이 책은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시간별로 각자의 고민과 아픔을 가진 주인공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게스트하우스 OJ’를 거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여행지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펼쳐낸다.
정은선이 전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는 관광지를 찾아 습관적으로 둘러보는 그런 여행이 아닌, 마음과 추억을 차지할 깨달음이 있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여행이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그것과 함께 돌아오는 발견의 땅이자 희망 반환점, 부에노스아이레스 ‘게스트하우스 OJ’. 그곳에서 영화인의 시선을 바라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람, 음악, 음식, 풍경 등이 사진과 어우러진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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