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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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우수학술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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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조선 왕실의 제향 공간 : 정제와 속제의 변용 / 이욱 지음. |
개인저자 | 이욱 |
단체저자명 | 한국학중앙연구원 |
발행사항 | 서울: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5. |
형태사항 | 504 p. : 삽화 ; 23 cm. |
ISBN | 9791158660345 |
일반주기 |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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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86-491 |
요약 | 이 책은 조선시대 국가 제사 가운데 선왕과 선후를 중심으로 하는 왕실 조상에 대한 제향을 종묘(宗廟), 왕릉(王陵), 원묘(原廟)의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종묘는 왕실 제향의 기준이 되는 유교 제향의 특징을 밝히는 부분이다. 반면에 조선시대 왕릉을 비롯한 무덤에서의 묘제는 유교적 예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종교 현상으로서, 왕실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중요하게 여긴 예식이다. 원묘는 종묘 외에 또다시 세워진 선왕의 사당으로, 왕릉과 함께 속제(俗祭)의 공간으로 분류되었다. 이 책은 동일한 대상에 대한 다양한 형식의 제사가 생긴 원인이 무엇이며, 각 제향의 형식과 절차는 어떻게 구별되는지 살펴본다. 대상을 표상하는 상징물, 제물의 진설, 공간의 특징, 제향의 종류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조선시대 유교가 지닌 다양한 층위를 드러내고자 한다. 또한 조선 후기 왕실 제향의 증가 현상을 살펴보는 가운데, 왕실 제향의 신성화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탈신성화될 위기에 처하고 이를 다시 극복하면서 신성화를 유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분류기호 | 951.5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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