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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우주: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Eco, Um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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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 | 단행본 |
|---|---|
| 서명/저자사항 | 책의 우주: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움베르토 에코; 장클로드 카리에르 [공]대담; 장필리프 드 토낙 사회; 임호경 옮김 |
| 개인저자 | Eco, Umberto Eco, Umberto, 대담 Carriere, Jean-Claude, 사회 Tonnac, Jean-Philippe de, 사회 임호경, 옮김 |
| 발행사항 | 파주: 열린책들, 2011 |
| 형태사항 | 382p.; 19cm |
| ISBN | 9788932910840 |
| 일반주기 |
찾아보기: p. 379-382
|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 원서명 | Eco, UmbertoCarriere, Jean-ClaudeTonnac, Jean-Philippe deN'esperez pas vous debarrasser des livres |
| 분류기호 | 002 |
| 언어 | 한국어 |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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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CD-NET |
|---|---|---|---|---|---|---|---|---|
| 1 | EM89122 | 002 E19ㅊ |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 대출가능 |
|
초록
목차 일부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책의 우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지성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책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눈 대담집이다. 지독한 애서가이며 구텐베르크 성서 초판본을 손에 넣는 게 여생의 꿈이라는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책의 우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지성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책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눈 대담집이다. 지독한 애서가이며 구텐베르크 성서 초판본을 손에 넣는 게 여생의 꿈이라는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목차 전체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책의 우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지성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책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눈 대담집이다. 지독한 애서가이며 구텐베르크 성서 초판본을 손에 넣는 게 여생의 꿈이라는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책의 가치를 되짚고, 파피루스에서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책의 흥망성쇠를 논하는가 하면 미래의 책, 책의 미래를 점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기억을 주제로, 그리고 걸작을 구성하는 실패, 구멍, 망각,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상실 등을 화제로 삼아 즉흥 대화를 벌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는 어떻게 책들이 여과 작용으로 인한 끊임없는 파손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최상의, 또는 최악의 결과에 이르게 되는지 보여 준다. 문서가 디지털화되고, 전자책 같은 새로운 독서 도구들이 채택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책의 행복과 불행의 이야기는 우리가 예고된 변화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책에는 움베르트 에코의 부끄러운 고백,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 했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코의 개인사들을 간간히 만날 수 있다.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책의 우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지성 움베르트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책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눈 대담집이다. 지독한 애서가이며 구텐베르크 성서 초판본을 손에 넣는 게 여생의 꿈이라는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책의 가치를 되짚고, 파피루스에서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책의 흥망성쇠를 논하는가 하면 미래의 책, 책의 미래를 점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기억을 주제로, 그리고 걸작을 구성하는 실패, 구멍, 망각,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상실 등을 화제로 삼아 즉흥 대화를 벌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는 어떻게 책들이 여과 작용으로 인한 끊임없는 파손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최상의, 또는 최악의 결과에 이르게 되는지 보여 준다. 문서가 디지털화되고, 전자책 같은 새로운 독서 도구들이 채택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책의 행복과 불행의 이야기는 우리가 예고된 변화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책에는 움베르트 에코의 부끄러운 고백,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 했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코의 개인사들을 간간히 만날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부
책은 죽지 않는다
영구적인 저장 매체? 그것만큼 일시적인 것도 없다
닭들이 도로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는 한 세기가 필요했다
워털루 전투 참전자들의 이름을 모두 대기
여과된 것들의 복수
오늘날 출판되는 모든 책은 포스트-인큐내뷸러이다
기어코 우리에게까지 도달하려 하는 책들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천치들, 멍청이들, 혹은 우...
영구적인 저장 매체? 그것만큼 일시적인 것도 없다
닭들이 도로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는 한 세기가 필요했다
워털루 전투 참전자들의 이름을 모두 대기
여과된 것들의 복수
오늘날 출판되는 모든 책은 포스트-인큐내뷸러이다
기어코 우리에게까지 도달하려 하는 책들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천치들, 멍청이들, 혹은 우...
목차 전체
책은 죽지 않는다
영구적인 저장 매체? 그것만큼 일시적인 것도 없다
닭들이 도로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는 한 세기가 필요했다
워털루 전투 참전자들의 이름을 모두 대기
여과된 것들의 복수
오늘날 출판되는 모든 책은 포스트-인큐내뷸러이다
기어코 우리에게까지 도달하려 하는 책들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천치들, 멍청이들, 혹은 우리의 적들이 준 것이다
그 무엇도 허영을 막을 수는 없다
바보짓에 대한 예찬
인터넷, 혹은 의 불가능성
불에 의한 검열
우리가 읽지 않은 모든 책들
제단 위의 책, 의 책
죽고 나서 자신의 서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담을 정리하며
찾아보기
영구적인 저장 매체? 그것만큼 일시적인 것도 없다
닭들이 도로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는 한 세기가 필요했다
워털루 전투 참전자들의 이름을 모두 대기
여과된 것들의 복수
오늘날 출판되는 모든 책은 포스트-인큐내뷸러이다
기어코 우리에게까지 도달하려 하는 책들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천치들, 멍청이들, 혹은 우리의 적들이 준 것이다
그 무엇도 허영을 막을 수는 없다
바보짓에 대한 예찬
인터넷, 혹은 의 불가능성
불에 의한 검열
우리가 읽지 않은 모든 책들
제단 위의 책, 의 책
죽고 나서 자신의 서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담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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