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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그녀는 떠났지만 우리는 그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은 故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했던 생전 활동을 증명하듯, 곳곳에 흩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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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그녀는 떠났지만 우리는 그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은 故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했던 생전 활동을 증명하듯,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의 글들은 한결같이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한 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끝이 아닌 이야기들, 글쓴이를 닮아 생명력 강한 글들, 오래 두고 곱씹을수록 삶의 향기와 문학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글들이 담겨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조선일보]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연재된 에세이 일부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각종 신문과 매체에 연재된 칼럼 총 29편이 담겨 있다. 2부는 ‘영미문학 속 명구를 찾아서’와 ‘영미시 산책’에 연재된 문학에세이 총 30편이 수록되어 있다. 끝으로 3부는 장영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가족, 지인, 팬 등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글을 쓰고, 자료를 모으고, 노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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