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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지능: 미래 경제를 지배할 녹색 마인드

Goleman,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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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지능: 미래 경제를 지배할 녹색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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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에코지능: 미래 경제를 지배할 녹색 마인드/ 대니얼 골먼 지음; 이수경 옮김
개인저자Goleman, Daniel
이수경, 옮김
발행사항서울: 웅진씽크빅: 웅진지식하우스, 2010
형태사항358p.; 23cm
ISBN9788901105000
서지주기찾아보기: p. 356-358
주: p. 333-351
참고한 사이트: p. 355
원서명Goleman, DanielEcological intelligence : [how knowing the hidden impacts of what we buy can change everything]
분류기호33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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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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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녹색혁명의 시대, 에코지능에 주목하라!

''EQ 감성지능'', ''SQ 사회지능''으로 인간 지능의 혁명적 진화를 모색해온 세계적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의 신작. 이 책에서 저자는 감성지능과 사회지능을 넘어 앞으로 50년간 전 세계를 장악할 에코지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최신 뇌신경학과 산업생태학을 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두뇌가 가...

목차 전체

녹색혁명의 시대, 에코지능에 주목하라!

''EQ 감성지능'', ''SQ 사회지능''으로 인간 지능의 혁명적 진화를 모색해온 세계적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의 신작. 이 책에서 저자는 감성지능과 사회지능을 넘어 앞으로 50년간 전 세계를 장악할 에코지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최신 뇌신경학과 산업생태학을 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두뇌가 가진 치명적 한계를 극복할 집단지능의 진화를 역설한다. 또한, 트위터나 블로그 등의 소셜 네트워크로 진화한 소비자, 기업과 상품에 관한 정보 권력을 갖게 된 에코맘 등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이 에코지능이라는 새로운 마인드로 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에코지능은 자신의 소비와 생산 활동이 지구 환경에 미칠 영향 전반을 파악할 줄 아는 현명한 통찰력을 의미한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의 상호 영향력을 이해하는 이 녹색 두뇌의 탄생을 통해 한계에 도달한 지구와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가 새로운 가능성의 영역을 발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목차 일부

서문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1장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의 숨은 비용     
이 세상은 물질적 풍요로 가득하지만 그 속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비용이 존재한다. 매일 구매하고 사용하는 물건에 숨겨진, 소비자와 지구가 치러야 하는 비용들은 무엇일까?

2장 ‘친환경’이라는 이름의 환상       
“종이봉투를 택하겠습니까, 비...

목차 전체

서문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1장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의 숨은 비용     
이 세상은 물질적 풍요로 가득하지만 그 속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비용이 존재한다. 매일 구매하고 사용하는 물건에 숨겨진, 소비자와 지구가 치러야 하는 비용들은 무엇일까?

2장 ‘친환경’이라는 이름의 환상       
“종이봉투를 택하겠습니까, 비닐봉지를 택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둘 다 아닙니다. 제 장바구니를 가져왔으니까요”이다. 그러나 이 책은 또 다른 질문을 제기한다. 집에서 가져온 그 장바구니는 과연 친환경적일까?

3장 위기에 빠진 두뇌        
우리는 낯선 사람의 위협을 감지하면 재빨리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리지만, 지구 온난화 문제 같은 것은 느긋하게 받아들인다. 인간의 두뇌는 환경 문제 앞에선 왜 그토록 무능한가? 뇌과학과 환경 문제의 새로운 접점을 밝힌다.

4장 에코지능        
험준한 티베트 고원에 있는 작은 마을 셰르의 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최상의 생활방식을 만들어왔다. 이 작은 마을의 오래된 지혜를 통해 ‘에코지능’에 대해 생각해본다. 

5장 새로운 친환경 계산법         
네덜란드산 장미보다 케냐산 장미가 더 친환경적인 이유는 뭘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우리는 새로운 종류의 수학에 익숙해져야 한다. 상식을 깨뜨리는 새로운 계산법이 미래의 모습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6장 소비자는 모른다         
건강한 시장은 정보를 숨김없이 제공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환경과 관련한 정보를 숨기고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시장을 장악한다. 정보 비대칭의 시장에서 소비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7장 투명성의 시대가 온다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완전한 투명성 실현의 첫걸음이 될 만한 소프트웨어가 탄생했다. ‘굿가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이것이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정보 말입니다.”

8장 트위터, 그리고 진화하는 소비자        
소비자는 더 이상 목소리 없는, 각자 떨어져 있는 개인이 아니다. 트위터로 대변되는 정보망을 통해 조직적이고 통합된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소비자가 블로거이고, 기자이며, 기업 평가자가 된 세상, 시장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출현한다.

9장 바르고 공정한 제품         
어느 상품에 “이 타월은 공정한 근로조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고 공정한 제품’의 로고를 붙였다. 결과는 어땠을까? 가격과 품질만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하던 지난 세기의 소비 방식은 변하고 있다. 

10장 놀라운 선순환의 힘         
소비자의 구매 행위는 선거 투표 행위와 유사하다. 내가 사는 파스타 소스 한 병이 모여 브랜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흔들게 된다. 당신이 무시해오던 놀라운 선순환의 세계가 펼쳐진다. 

11장 위험한 물질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공포의 물결 가운데 하나는 독성 물질에 대한 경고다.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먹는 제품 속에 녹아 있다. 이 모든 위험들로부터 벗어날 실질적인 해법은 있을까?

12장 편도체, 쇼핑하러 가다          
우리 뇌에서 위험을 감지하는 경계병, 편도체. 편도체는 아주 소소한 정보에도 극도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나, 이 제품이 싫어’라는 강력한 생각을 만든다. 소비자의 불매운동과 뇌신경학과의 밀접한 관계를 살펴본다.

13장 고민하는 기업, 진화하는 기업        
이제 기업은 환경 데이터 관리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마주하게 되었다. 모든 제품들에 대한,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환경 영향 데이터들이 홍수처럼 쏟아질 것이다. 기업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화학물질의 비밀들에 대처해나가야 할 것인가?

14장 지속가능한 혁신          
‘에코기업’ 월마트의 전략 책임자 루벤은 말한다. “단순한 ‘에코 싱크(eco-think)’를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포장지에 친환경 라벨을 붙이려는 게 아닙니다. 포장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쪽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개혁하길 원합니다.”

15장 친환경 전략의 딜레마        
비즈니스 현실은 냉혹하다.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들도 생겨날 것이다. 부정확한 기준과 법규, 언론 오보로 인한 부작용, 관성에 젖은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문제까지 기업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친환경 기업들은 어떻게 이 딜레마를 해결하고 있을까?

16장 옳은 일이 이윤을 높인다        
어떻게 하면 이윤도 높이고, 지구도 구할 수 있을까? 완전한 투명성은 공익과 사익 사이의 끝없는 긴장 관계에 종지부를 찍게 한다. ‘바닥을 향한 경주’로 치닫던 현재의 자본주의는 마침내 건강한 대전환을 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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